이유없는 짜증과 무기력감
남성갱년기
40대 중반~50대 초반이 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어,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.
이때에는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지고 얼굴이 쉽게 붉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어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.
대부분의 경우 남성호르몬 생산은 30세를 기준으로 해마다 1%씩 감소합니다.
일반적으로 50대 이상부터 남성 갱년기가 시작되지만,
알코올 남용과 비만, 고혈압, 흡연, 스트레스 등에 따라 남성호르몬 생산이 15% 이상 감소하여,
갱년기가 40대 초반에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.
갱년기는 의학적으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성 기능과 배뇨기능이 감퇴되어
심한 우울증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- 성기능장애
- 우울증
- 기억력 감퇴
- 신경과민
- 불면증
- 피로감
남성갱년기 진단
남성갱년기 증상
체크리스트
갱년기 치료가 필요한
치료대상 체크리스트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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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한 경우
- 아랫배가 나오는 경우
- 기억력이 자꾸 감소하는 경우
- 매사에 의욕이 감소하고 귀찮은 경우
- 짜증이 잘 나는 경우
- 얼굴이 자주 화끈거리는 경우
- 성욕이 감소하는 경우
- 발기가 잘 안되는 경우
남성갱년기
호르몬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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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물 복용 여부, 만성질환 여부 등을 확인한 뒤 혈액검사를 통해
혈중 남성호르몬 수치를 체크합니다.
남성호르몬(테스토스테론) 수치가 적정 수준 이하이면
남성갱년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.
남성갱년기
환자의 연령대 및 신체 특성,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.
남성갱년기 치료방법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방법은 주사제입니다.
그러나 기저질환과 환자에 따라 부작용 발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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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치료
1년에 4번, 3개월 간격으로 주사하여 혈중
남성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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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는 연고 제제
하루에 1번, 피부에 바르면 남성호르몬 농도가
상승합니다.